-
'교피아' 총장 오자 정부지원 33억 → 121억 퇴출막는 방패막이도
10년째 닫힌 도서관 지난달 28일 오후 셔터가 내려진 전북 남원시 서남대 도서관 현관 앞에 출입을 막기 위한 철제 봉이 놓여 있다. 5층 건물인 이 도서관은 10여 년 전 완공됐
-
[뉴스클립] Special Knowledge 국가연구소대학
김한별 기자국가연구소대학이라는 용어를 들어 보셨나요. 이곳은 국가가 세운 연구소의 연구개발(R&D)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기관입니다. 연구원이 교수, 연구소가
-
차이나 프로젝트로 국내 중국전문가 키울 것
최성을 총장이 29일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대 총장실에서 “대학을 중국학의 본산으로 만들겠다”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. “‘차이나 프로젝트’를 내실있게 추진해 인천대를 국내 중국
-
"교대·사범대 독점 없애야…보육교사도 공무원 자격을"
반세기 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한국을 만든 건 국민들의 교육열이다. 그러나 지금 국민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것도 교육이다. 너도 나도 교육개혁의 필요성에
-
“교직 문호 개방, 교대·사범대 독점 없애야 … 보육교사도 공무원 자격을”
조완규 제18대 서울대 총장(1987~91)과 교육부 장관(1992~93)을 지낸 교육계 원로다.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과 한국 생물과학협회장·한국바이오산업협회장 등을 역임했
-
국립대 된 인천대 "지역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키울 것"
최성을 인천대 총장 인천대학교가 올해부터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. 2009년 최첨단 유비쿼터스 환경을 갖춘 송도캠퍼스 이전과 인천전문대학 통합은 새로
-
[브리핑] 인천대 12일부터 2차 수시 접수
내년부터 국립대 법인으로 전환되는 인천대가 12일부터 16일까지 2차 수시모집을 접수한다. 일반학생전형(203명)과 지역우수인재(수도권)전형(439명), UI차세대리더특별전형(3
-
국립 인천대 초대 총장은?
내년부터 국립대로 바뀌는 인천대가 제6대 총장 선거로 열기가 뜨겁다. 이번에 선출되는 총장은 국립대의 초대 총장이자 마지막 직선 총장이 될 가능성이 커 역대 어느 선거보다 관심을
-
인천대학교, 2013년 국립대로 다시 시작합니다
국립대학교 전환을 앞둔 인천대학교.인천대학교가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지역거점대학교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. 최근 인천대의 변화와 발전이 눈부시다. 특히 최근 4년간 안경수
-
인천대 총장 “인천대 내년 법인화로 개혁 동력 확보”
안경수 인천대 총장은 “송도국제도시라는 입지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분야를 이끌어가는 명문 국립대법인으로 성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영남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인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
-
연말 뒤죽박죽 법안 통과 … 곳간지기 박재완은 ‘창조적 해법’ 이라는데
지난해 12월 3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 측 관계자와 이야기하고 있다. 박 장관은 상임위를 통과한 다른 부처 소관 법률 5건에 이의를
-
아시안게임 국비지원 … 인천시 허리 펴나
예산에 비해 씀씀이가 너무 커 위험 경보가 울렸던 인천시 재정난이 위기를 벗어나고 있다.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국비 지원과 지하철 건설을 위한 지방채 발행 등 해묵은 숙제들이 최근
-
아시안게임 국비지원 … 인천시 허리 펴나
예산에 비해 씀씀이가 너무 커 위험 경보가 울렸던 인천시 재정난이 위기를 벗어나고 있다.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국비 지원과 지하철 건설을 위한 지방채 발행 등 해묵은 숙제들이 최근
-
[인사] 국무총리실 外
◆국무총리실▶교육정책과장 정시영 ◆교육과학기술부▶국립중앙과학관장 박항식▶국립대학법인서울대학교 지원근무 이승복▶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박주헌▶사학감사팀장 이현준▶인사과장 황
-
다군 동북아국제통상학부 …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해
성창훈 입학학생처장인천대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501명을 선발한다. 가군에서 동북아국제통상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1054명을 일반학생 전형으로 뽑는다. 다군에서는
-
[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] ‘나눔 경영’으로 세상을 밝히다
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(Forbes CSR Award)에 KB금융그룹, 이랜드그룹,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
-
인천 · 서울 · 경기 고교 출신만 지역우수인재 전형 응시 가능
인천대 인천대는 2009년 9월 송도캠퍼스 개교 이후 지난해 3월 인천전문대학과 통합하고 국립대 특수법인화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. 등록금은 일반 사립대학의 절반 수준이며, 장학
-
인천대…인천·서울·경기 고교 출신만 지역우수인재 전형 응시 가능
인천대는 2009년 9월 송도캠퍼스 개교 이후 지난해 3월 인천전문대학과 통합하고 국립대 특수법인화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. 등록금은 일반 사립대학의 절반 수준이며, 장학금 수
-
대학 법인화, 서울대는 “안 된다” … 인천대는 “해달라”
서울대 법인화를 놓고 학교 측과 학생·교직원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. 서울대 학생들은 열흘째 행정관을 점거하고 “법인화 반대”를 외치고 있다. 반면에 시립 인천대의 교수·학생 등은
-
갈 길 먼 국립대 법인화 … 25개 대학 중 5곳만 찬성
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립대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법인화에 찬성하는 국립대는 극히 소수인 것으로 확인됐다.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이 18일 교과부로
-
인천대 “10년내 국내 10위권 대학 도약”
인천대가 일류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 이 대학은 지난해 인천 남구 도화동에 있던 캠퍼스를 송도국제도시로 옮기고 ‘제 2의 창학’을 선언했다. 종합대학이 송도국제도시로
-
인천대-인천의료원 통합 구체화
시립 인천대와 인천의료원의 통합이 구체화되고 있다. 인천의료원은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‘인천대와의 통합 추진 동의안’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. 이에 따라 인천대는 현재 진행
-
국·공립대 3개 이상 묶어 통합
같은 권역 내에 있는 3개 이상의 국·공립대를 하나로 통합하는 대학 구조조정 작업이 추진된다. 대구·경북권, 광주·전남권, 인천·경기권처럼 11개 권역에 있는 국·공립대를 하나의
-
“과기부, 강화해도 모자랄 판에 폐지라니 … ”
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과학기술부 폐지 방침이 알려진 11일. 인수위 사무실로 전직 과학기술부 장관들이 몰려 갔다. 한국의 과학기술을 살려 보자는 것이다. 하지만 인수위는 과학기